아빠가 딸에게 (아빠의 회상)
어렸을 때 너의 사진을 다시 보며
그때 더 사랑 해 줄걸 하는 생각
그땐 너무 바빴던 일에 눈이 멀어 널 돌볼 시간 조차 없었지
그땐 너의 어깨를 감싸 주시 못했고
이제 머리가 희어서
그때를 생각하면 후회와 아쉬움만 남아
미소만 머금고, 우- 우-
요즘 다 자란 청년이 된 너를 보며
더 나이 든 아빠인 것을 보고 네 성장이 더 자랑스럽지만
나이가 들면서 너와 함께 할 시간이 줄어져 안타깝다
아아- 우우- 아아- 우우-
오늘은 내게 다정한 말로 다가와
"아빠 사랑해요" 라고 말했지 아 아아 아아아
오늘은 나에게 다가와 어릴 때 못했던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구나
이제라도 너에게 내사랑을 표현 하겠어
이제라도 너에게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지 알려주고 싶어
이제라도 후회 남기지 말고 아끼고 사랑해야지
이제라도 너에게 내 마음을 전 해야지.
작사 : 웰컴 (WELCOME)
작곡 : 웰컴 (WELCOM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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